[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힘들었던 어린 시절과 어머니를 향한 깊은 효심, 그리고 최근 가족과의 분쟁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1일에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버 채널에서 강의 동영상의 일부를 게시했습니다.
그는 영상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일찍 실패하셨고 저는 가난하게 성장하였습니다. 다섯 평을 넘지 않는 작은 공간에서 거주했으며, 천장이 무너져서 실내에 설치된 비닐 덕분에 쥐들이 들어온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에는 선풍기 대신 연탄으로 난방하다 보니 연탄가스 중독의 해독제로서 동치미를 알고 있었습니다.”
박수홍의 어릴 적 모습에서도 특별했던 filial piety를 기억해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녁 수업이 끝난 후에는 항상 저희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미용실로 가셔서 문을 잠그도록 돕곤 했습니다. 그리고 언덕길을 오르면서 늘 어rière에서 어머님을 밀어주었습니다. 파마약으로 인해 숨을 몰아쉬시던 어머님을 바라보며 저는 이렇게 간청하였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더 잘되게 해주시어서 제 어머님이 겪으시는 고통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나눴습니다.
그는 어머니를 지원하기 위해 미용실에서 일을 시작했던 에피소드와 모델 구인 광고에 현혹되어 사기를 당했던 경험 등을 회상하며 코미디언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의 힘든 시간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진짜로 열심히 해서 이루어졌지만 계속 불행이 닥쳤어요. 제 자신을 위한 게 아니고, 반드시 엄마를 위해 성공하고자 했었는데"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최근의 가족 내에서 발생했던 다툼에 대해 이야기헀다.
박수홍은 “제일 신뢰하던 사람들이 저를 포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깟 목숨 따위로 더 이상 견딜 수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살해할 각오를 하고 집뒤 언덕으로 갔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제게 오라고 손짓하면서 미신aversal sneakers를 신고 깜빡이는 장치를 든 부인이 나타났는데 바로 내 배우자였죠” 이며, 결국 자신을 붙잡아준 아내의 은혜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Note: There seems to be an error with the phrase 'sneakers to flash' as it doesn’t make sense in this context; however, since you instructed not to change foreign names or titles, I maintained your original wording.)
박수홍의 솔직한 고백이 많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예전인 2021년 4월에 친형인 형님과 그 분들의 배우자에게 빼돌린 돈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법원에 호소하여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했다.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은 20억 원을 횡령한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친형이 박수홍의 개인 자금 유용한 부분은 무죄를 선고했으며, 형수 이 씨의 공모에 대해서도 죄가 없다고 판단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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