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준 기자 = 현재로서는 대한민국에게 3차 예선 탈락 외에는 모든 가능한 상황이 열려 있습니다.
홍명보가 지휘하는 한국 국가 대표 팀은 10월 25일 저녁 8시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번째 게임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이 최근 열린 경기에서 비긴 후 평온하던 B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게 되었다. 한국과 이raq는 각각 한 점씩 획득하며 만족스러워했지만, 요르dan은 팔레stin을 3대1로 격파하면서 같은 승점을 기록했다. 지금 현재 B조 팀들의 상황은 아래와 같아졌다. 순위 / 국가 / 승점 / 득점 / 실점 / 골득실 하지만 숫자 정보 부분은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1위인 대한민국은 총 15점을 획득했으며, 득점이 13개이고 실점은 6개로 골 차이는 +7입니다.
2위는 요르ダン으로, 승점을 12 획득했으며 총 12개의 골을 넣고 6골을 내주며 득실차 +6를 기록했습니다.
3위인 이raq, 승점을 12개 획득했으며, 총 7골을 넣고 5골을 내주며 골 득실 차수는 +2입니다.
현재 한국의 점수 차이는 5위인 쿠웨이트(승점 5)보다 10점을 앞서고 있어 최소 4위 이상을 유지하면 이번 3차 예선에서는 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인 그룹 2위라는 목표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오히려 이제는 월드컵 본선 참가 자체를 두려워해야 하는 상황이라 속상하기만 합니다.
한국은 요르дан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크게 기뻐하거나 심하게 실망할 수 있다. 처음에는 요르단을 이겼다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얻진 못한다. 만약 요르단전 후 진행되는 이라크 대 팔레스타인 전에서 이라크가 이길 경우, 한국은 다음 달 A매치 최초로 벌이는 이라크와의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만 본선 진출이 결정될 것이다.
요르단에게 승리를 따내고 조금 더 행운이 따른다면 3월에는 월드컵 본선에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이라크가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를 놓친다면, 이때 이라크와 요르단이 각각 2위와 3위로 순위를 나눌 것입니다. 현재 한국은 18점으로 선두이며, 그 다음팀과 최소한 5점 이상 격차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라크와 요르단이 마지막 10번째 예선에서 서로 대결하기 때문에 양쪽 다 같은 점수(18점)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이 조별 리그 2위를 하여 3월에 기적적인 성취로서 11번 연속 월드컵 참가권을 획득하게 될 것입니다.
요르단과의 대결에서 비긴다면 그룹스테이지 1위를 지킬 수 있지만, 이라크가 팔레스타인을 꺾는 경우 두 팀 간의 점수 차이는 단 세점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만약 6월에 치러지는 A매치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면 이러한 평균은 한국에게 유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라크가 팽창세라면 한 걸음 물러서야 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한국팀 스스로의 성적 개선이며, 이를 통해 현재의 위치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한국이 조 3위로 추락한 채 3월 A매치를 마감할 수도 있다. 한국이 요르단에 패하고, 이라크가 팔레스타인을 대파하면 한국이 요르단, 이라크와 승점 동률이 되고 골득실에서 밀려 조 3위로 떨어진다. 월드컵 진출 여부는 물론 6월 A매치와 FIFA 랭킹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반드시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