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WIDA > 뉴스 |이현석 기자]케빈 더브라위너를 두고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구단이 맞붙을 예정이다.
영국의 팀토크는 8일(한국시각) '더브라위너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했으며, 영입 후보는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더브라위너는 최근 맨시티와의 동행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맨시티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이번 여름 더브라위너와의 계약 만료와 함께 그에게 감동적인 작별 인사를 전하게 됐다. 그는 구단에서 보낸 10년의 화려한 활약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고 밝혔다. 더브라위너 또한 개인 SNS를 통해 "이번 시즌이 내가 맨시티 선수로서 보내는 마지막 몇 달이 될 것이다"라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더브라위너가 이적을 결정하자,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도움 2위를 자랑하는 최고의 미드필더가 자유계약으로 떠나는 상황이기에 여러 팀의 구애가 쏟아질 것이라 예상됐다. 이미 오래 전부터 더브라위너 영입을 원했던 구단들도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중에서도 두 구단의 관심이 팬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었다. 바로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와 호날두의 알나스르다.
팀토크는 '마이애미는 2025년 영입 목표로 더브라위너를 꼽았다. 더브라위너가 마이애미로 이적한다면, 클럽 월드컵에서 맨시티를 만날 수 있다. 알나스도 꾸준히 더브라위너의 유력 행선지로 거론됐다. 돈의 유혹을 받을 것이다. 알나스르는 지난해 10월에도 더브라위너가 호날두와 함께 뛰도록 엄청난 임금을 제안할 의향이 있다고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작년인 2023년 메시 영입으로 미국 프로축구MLS에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르히오 부스ケ츠, 루이스 수아레즈, 그리고 조르디 알바 역시 가세하면서 즉각적으로 리그 상위권 클럽으로 발돋움했습니다. 만약 더브라이뉴나머가 이적하게 된다면, 마이애미는 MLS 최강팀이라는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더브라이ニュ이나머 또한 미국행에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디 애슬래틱은 "맨체สเต리 시티의 주요 선수였던 더브ライ뉴나머가 올여름 메시와 같은 팀에서 경기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은 MLS에게 큰 변화일 것입니다." 며, “현재 마이애미 FC는 더브라이뉴나mere에 대해 MLS 내에서 먼저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특별한 권리가 있음”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다만 알나스르도 구애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알나스르는 이미 지난여름부터 더브라위너 영입을 원했다. 엄청난 규모의 연봉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영국 언론들은 당시 '더브라위너는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주급 100만 파운드(약 19억원), 3년 연봉 1억 5600만 파운드(약 2900억원)의 계약을 거부했다'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연봉을 제시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여름에도 영입에 나선다면 비슷한 규모의 제안을 건넬 것으로 예상된다.
더브라위너의 이적 임박과 함께 그를 향한 높은 관심이 예고되고 있다. 더브라위너 영입전에서 메시와 호날두 중 어떤 선수의 팀이 웃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박성광♥' 이솔이가 암 투병 중이라며... 다시 절제수술을 받게 됐네.
▲ 중년의 유명 남자 연예인이 성적 문제가 불거져... '스태프 앞으로 놀라운 행위'\"
▲ [단독] 박나래의 55억원 규모 주택에서 절도 사건 발생... 수천 만 원 상당의 금품 훔쳐져
▲ "색다르게 느껴졌다." .. 74세의 잘 알려진 남자 배우가 생중계 도중 여자 배우에게 강제로 성적 추행을 가했다
▲ 결혼을 임박한 김지민 ♥ 김준호, 이별 절차를 밟는 중일까.."결혼 하지 않아" 폭발
▲ 박한별의 남편이 '버닝썬 성 접대' 의혹이라는데... 둘째 자녀 공개로 논란 거세지고 있습니다.
▲ '현대가의 사돈'인 백지연 씨는 부유층의 진짜 습관을 공개했습니다... "명품이나 복권은 구매하지 않아"
▲ 하정우, 여배우 계정에서 연애 선언 "오늘부터 1일"
▲ 조갑경 "홍서범에게 금품로 비판받았는데, 이것은 이혼 사유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