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기자] 파란색의 동해안을 따라서 위치한 영덕은 바다가 있고 산도 있으며 그 사이에 자연이 잘 조화된 매력적인 관광 지역입니다. 강구항, 영덕해맞이공원 그리고 칠보산자연휴양림은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유명 장소들이며 이곳에서는 바다 경관과 자연 환경에서 쉴 수 있습니다.
영덕의 명성이 높은 대게로 잘 알려진 강구항은 생동감 넘치는 어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기서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대게를 선택하여 맛보거나 다양한 종류의 활어회 및 해산물 요리를 즐길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강구항 근처를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에 몸을 실컷 접하는 것은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 여행 경험이 될 것입니다.
동해의 넓디넓은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영덕해맞이공원은 대표적인 일출 명소들 중 한 곳입니다. 공원 내에 마련된 해돋이 전망대와 산책로, 촬영スポット
특히, 해돋이를 보기 위해 새로운 연도의 꿈을 비는 장소로 적합하거나, 조용한 바닷가 경치를 즐기면서 마음을 치유하는 데 좋습니다. 이 공원은 하루 종일 열려 있어 원할 때마다 찾을 수 있습니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영덕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자연 관광지로, 우거진 나무와 깨끗한 공기가 특징인 회복되는 여행 장소입니다. 여기서는 숲 속 등반이나 산책을 통해 자연에 더 가깝게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캠핑장과 숙박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