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TOP7 비-BEGIN'에서 김용빈은 7년 동안 공연무대를 떠나야 했던 배경을 설명합니다.
4월 3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가 첫 방송된다. 임영웅-안성훈을 잇는 3대 진(眞) 김용빈을 필두로 선(善) 손빈아와 미(美) 천록담이 출격, 지난 경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이에 더해 '미스터트롯3' TOP10에 이름을 올린 춘길, 최재명, 추혁진, 남궁진, 박지후, 유지우가 합류해 못다 부른 인생곡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트롯3 TOP7 비eginz'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는 진 김용빈의 슬프지만 감동적인 이야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22년 차 베테랑이라는 별칭과 함께 이번 시즌 '미스트롯3'에서 경쟁자로 나섰으며, 트롯 분야의 천재로서 오늘날 자신의 위치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고난을 경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그가 공황 장애와 우울증을 겪었음을 인정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이유와 더불어 최근 7 년 동안 무대로 부터 멀어질 수 밖에 없던 깊은 속심을 들통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김용빈씨는 또한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도 무대 위에 서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과거의 세월에 대해 정직하게 표현하여 모든 사람들이 놀랐다고 합니다.
이런 고통에도 불구하고, 김용빈 씨가 ‘미스터트롯3’에 참여하게 된 것은 경연 바로 앞에서 세상을 떠난 할머니 때문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는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로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와 고모 아래에서 성장했으며, 할머니에게 저는 마치 어머니 같았습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경연에 출전하였다고 설명한다. 그의 가슴 찡한 고백인 "살아 계실 당시엔 몰랐지만, 지금 와선 결국 제가 할머니 삶의 중심이었음을 깨달았다"는 이야기에 대해 장윤정씨는 "당신의 현재 모습을 본다면 어느 정도 기뻐하실까요? 그리고 당신의 노력과 재능에 어떤 자랑스러움을 느끼시겠습니까?"라면서 서로 감동적으로 동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김용빈은 이날 방송을 통해 패티 김 '사랑은 생명의 꽃'을 열창,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의 감정을 쏟아낸다고 해 관심을 더한다.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에서 김용빈은 어떤 무대와 목소리로 우리를 감동하게 할지, 그간 우리가 몰랐던 김용빈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용빈, 손빈아, 그리고 천록담 등을 포함한 '미스터트롯3'의 상위 10팀은 TV CHOSUN에서 방영되는 '미스터트롯3 TOP7 비-BEGIN'에 참여하며, 이 프로그램은 4월 3일 목요일 저녁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블로그.DIwida연예 장다희 | 사진 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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