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WIDA |=장지우 기자]
명확하고 생동감 넘치는 축구 해설로 현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이찬원과 함께하는 '볼런티어'에서 축구 전설들이 어려운 피.utsal 대결에 나선다.
KBS2에서 곧 처음으로 방영될 예정인 'ボールルーチャーズ'는 5일간 대한민국 축구계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피트살 경기에 참여하여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게 될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평균 나이가 41.4세인 축구 선수들의 팔씨름 대회 우승 이야기를 다룹니다. 'ボール루니아르'라는 이름의 이 영상 콘텐츠는 작년에는 유튜브에서 소개되었고, 올해 초 설날 특별편으로 다시 탄생하여 본격적으로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볼룬티어' 팀이 매우 강한 상대로 알려진 경상도 지역 협동팀과 처음 만나게 됩니다.
경상 연합팀은 구미, 울산, 대구, 포항 등 여러 지역 팀들의 합작품으로 이루어진 강력한 클럽입니다. 이들은 남다른 스킬과 체격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 'ボール루ン티어'라는 팀에 대해 "완전히 박살내리라", "조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은 브라질 국적의 베테랑 선수가 중심인 구미FS와 K3 리그 경험자들을 두 명씩 소유하고 있는 울산 하데스FS일 것입니다. 더불어 대구의 무보까FS나 포항의 지친다FS, 그리고 울산 현대고등학교 역시 강인한 전투력을 갖추고 있어 쉽게 볼 수 없는 팀들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울산 현대고등학교는 특히 'ボール루ン티어'의 일원이며 전 감독인 현영민이 지휘했던 팀입니다. 이 학교팀은 예전에는 '상하이 퓨쳐 스타컵'에서 맨체สเต리 시티 유스, 토트넘 호퍼스 아카데미, 그리고 포르투 유소년 팀 등을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경쟁자들과 맞서게 된 '볼룬티어' 선수들의 입장에서는 압박감마저 드는데요. 이를 견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 대회에서는 약 1천만 원의 우승상금이 준비되어 있고, 만약 '볼루ン티어'팀이 이긴다면 그 돈은 기부될 계획입니다. 해설진으로는 가수 겸 방송인인 ‘찬또위키’ 이찬원과 함께하여 진행됩니다. 또한 출전하는 레전드 선수들은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백지훈, 전가을, 그리고 김동철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의 첫 시합은 오는 4월 5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KBS2를 통해 생중계 될 것입니다.
축구 마니아들은 '볼루نت이어'팀이 혹독한 여정을 극복하고 풋살 전역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설레임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들의 이번 레gendary한 시도는 대중에게 큰 감명과 즐거움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장지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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