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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WIDA |=이동훈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4월 2일 수요일에 '기후 리스크 관리 및 그 재정적인 영향'이라는 주제로 ESG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재윤 한국은행 지속가능성장실 과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그는 2024년 작성된 '기후 변화 리스크가 실제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라는 보고서를 기반으로 하여 ▲기후 변환 위험의 종류 ▲그리고 이러한 리스크가 우리 경제에 어떤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는지 ▲또한 기업 운영 측면에서 이 내용들이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김재윤 과장은 "기후 변화 리스크는 만약 대처하지 않거나 너무 늦게 반응하면 국내 경제에 오랜 시간 동안 나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예상된다"며, "안랩의 업계 특성 때문에 기후 변화 리스크가 즉각적으로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우리 유통망 내 다른 회사와 산업들이 겪는 영향이 결국에는 전파되고 누적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꾸준히 주시하면서 기후 변환 문제 해결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안랩 지속 가능 경영 팀의 인치범 상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이런 요인들로부터 위험을 평가하려는 시야가 더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며, "사업체로서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가 금융 측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연구하고 그에 따른 조치 계획을 세우는 게 필수적이었다. 그래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안랩은 2022년부터 다양성 있는 주제들인 인권, 환경, 그리고 공정 거래 등을 포함하여 직원들을 위한 ESG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안랩은 내부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2024년부터는 동영상을 통한 재학습 기회도 제공하며 이로써 직원들은 특정 시간이나 위치와 무관하게 자유롭게 학습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교육의 가용성을 크게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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