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지 더블레인 코리아는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과 협업하여 4월 호의 디지タル 커버 및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소연은 션 맥그Wire의 2025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선봬이며, 이는 영국의 고급 패션 하우스인 맥킨(Alexander McQueen)의 작품이다. 이러한 그녀의 선택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소연은 첫 번째 커버에 등장하여 이번 SS25 컬렉션에서 맥퀸의 특징인 정교한 테일러링과 함께 세련된 중세⾵ 스타일의 러플 디테일 베스트를 입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셰터를 바라봤다.
맥uien의 2025 S/S 계절별 컬렉션을 상징하는 이 두 번째 커버에서는 소연이 세밀하게 제작된 맞춤식 수트와 독특한 주름 처리가 적용된 자켓을 입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나뭇가지로 찢겨진 것처럼 보이는 특유의 실루엣으로 이루어진 블라우스를 함께 매치했습니다. 이러한 조합은 맥퀸 스타일의 핵심 요소입니다. 여기에 소연의 개인적인 감각이 추가되어 작품 전체에게 어둡지만 동시에 파워풀한 분위기를 부여합니다.
맥uien의 창의적인 T-바 슬링백으로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셔츠와 테일러드 재킷, 그리고 프린지 장식 미니 스커트가 어우러진 모습은 인상적이다. 또한 가죽 재킷과 미디 스커트로 구성된 룩에서는 아이보리색 T-바 슬링백이 추가되어 소연만의 당당하고 도전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맥퀸의 T-바 슬링백 신발은 전체 화보에서 여자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인 소연이 착용했습니다. 이 신발은 몸매에 잘 어우러지는 매끄러운 실루엣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강렬함을 더하는 금속으로 된 교차형 밴드 장식 부분이 눈길을 끕니다. 이러한 디테일들이 조화를 이루며 독특하고 인상적인 모습을 만들어냅니다.
다음 장면에서 하얀 색상의 드레스 셔츠와 베스트를 매치하고 시폰 소재의 플리즈 스타일 스커트로 마무리를 했으며, 여기에 카ッツ아이 형태의 선글라스와 이빨 모양의 귀걸이를 추가하였다. 센 맥기르가 전하는 독창적이고 새로운 패턴은 그녀 특유의 표현 능력을 더욱 부각시켜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세오니안의 열정과 직관적인 감성이 잘 녹아든 작품으로서 두드러졌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스포츠경향( https://sports.khan.co.kr ), 허가 없이 재생산하거나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