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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4년만에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공연 제작사 아떼오드는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5월 21일에 서울 종로구의 더굿씨어터에서 새로운 시즌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랩터와 플루트의 시대"는 검은색 강아지 랩터와 까만 고양이 플루토가 세계와 사람들에 대한 상호 인식을 키워가는 여정을 그린 뮤지컬로서, 2020년 첫 공연 및 2021년 다시 한번 무대로 찾아온 작품입니다.

이 번 시즌에 새로 합세한 멤버들로는 동현, 윤은오, 홍성원, 유태율, 박좌헌, 그리고 니엘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동현과 윤은오, 홍성원은 외양으론 강인하면서도 거칠게 보이는 대형견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다정하며 서툰 부분이 있는 검은 래퍼스 종의 개를 표현할 예정입니다.

유태율, 박좌헌, 니엘은 모두 길거리에서 태어나 성장한 검은 고양이 플로토를 연기하며, 사람들의 접촉에 생소함과 거리를 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기심 많은 캐릭터를 표현할 예정입니다.

Blog.DIwida문화부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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