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석 기자] 삼성 라이온즈 캠프 및 시범 경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목받은 신인 선수 4명.
투수가 배찬승, 내야수로는 심재훈, 차승준이 활약했고, 외야수에서는 함수호가 있었다. 이들 4명은 개성 넘치는 신예 4인조 팀을 이루어 서로 다른 특징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좌완으로 활약하는 배찬승은 캠프 초기 실제 경기를 통해 152km의 강렬한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마음껏 구사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는 확실하게 바로 주축이 될 수 있는 선수였다. ‘신인이지만 곧장 기회를 얻을 만한 플레이어’라는 면에서 키움의 정현우와 더불어 가장 유망한 신인 왕 후보다중 한 명으로 꼽힌다. 좌완 불펜 요원이 부족했던 삼성이게 있어서 이는 정말 반갑고 소중한 발걸음이다.
심재훈은 탁월한 수비와 타격, 그리고 뛰어난 주거 능력으로 공·수·주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유격수 이재현과 3루수 김영웅 다음을 잇는 차세대 2루수로서 삼성 내야진의 세대 교체를 마무리 짓는 중요한 인물로 기대받고 있다.
차승준과 함수호는 삼성 타순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대주들이 될 것입니다. 두 선수는 신인답지 않은 진중함과 공격적인 플레이로 캠프 및 전시 경기를 통해 꾸준히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들은 프로 무대로 나아가서 경쟁력을 보여주는 타자들로서, 각각이 강하게 쳐서 홈런을 날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 세 명의 선수 모두 공을 강하게 친다면 벽을 넘어갈 만큼의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삼성의 박진만 감독은 선수들을 잘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는 " bat의 접촉면이 커서 공과 만나는 지점이 다양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배트 플레이에서 일관된 결과물을 내는 데 대한 원리를 설명했습니다.
삼성이Fans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삼총사'는 타격력 뿐 아니라 강력한 파워도 자랑합니다. 그들은 독특하고 우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더욱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열정적인 노력 또한 잊지 않습니다. 각각이 프로야구의 중심 선수가 되기에 충분할 만큼 천부적 재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세 명의 엘ита를 한 번에 영입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은 과제였습니다. 이종엽 단장과 스카우팅팀은 이를 통해 앞으로의 삼성의 행보와 가능성에 대해 밝은 전망을 제공하게 됩니다.
기대와 다르게 오키나와에서 1군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시범 경기도 모두 치른 4명의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개막 엔트리에서는 결과가 엇갈렸습니다. 오직 투수인 배찬승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두 퓨쳐스리그에서 시작한다. 이는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 반대로이다. 즉시 메인 리그에서도 활용할 만큼 실력이 되지만, 더 나아지기를 위해 많은 경기에 참여하여 신속하게 발전하기로 선택한 것이다.
이 세 선수는 19일 상무와의 경기 이후로 퓨터스리그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심재훈은 21일 함평에서 열린 KIA 전에서도 대타로 나서 중견수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5번째 주자인 차승준은 1루수로서 경기 시작과 동시에 KIA의 5명 투수 중 한 명인 김도현을 상대하여 확실하게 2루 타석을 노리고 강력한 2루타를 쳤습니다.
몬スター 뉴컴버 셋은 퓨처스 리그에서 일관되게 경기에 나서면서 메인 그룹의 대기열을 마련하고 있다. 주전 선수가 필요로 하는 순간에는 이들 세 명의 유망주가 이미 1군에 적응 가능한 상태라는 점에서는 특별함이 없다.
배찬승이 혼자 생존하여 삼성 불펜의 핵심인 노련한 선수들과 함께 활약할 예정이며,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팀의 좌완 타격력을 겨냥해 출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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