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wida >=신유건 기자]
슈퍼주니어의 예성은 투어의 마무리 장면이 포착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유했다.
예성이 4월 17일 저녁 때쯤, 따뜻한 봄 햇빛이 방 안으로 비쳐 들어오는듯 한 아늑한 느낌의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최근 소식을 나눴습니다. 이미지에서 예성은 큰 붉은 색 원형 미러 앞으로 서 있으며, 차분한 얼굴표현과 함께 손가락으로 V자 모양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머리는 자연스럽게 넘긴 짧은 금발로, 이번 투어 기간 동안 계속해서 밝고 활기를 발산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상체에는 검정색 티셔츠를 입었으며, 아래쪽엔 넓적하게 디자인된 청바지를 착용하여 이동 중에도 멋있으면서도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객실 안쪽으로는 따스한 색상의 커튼과 불빛이 잘 어울린 모습이 포착되어 있습니다. 구석에는 소파와 조명이 배치되고, 작고 아름다운 테이블 위엔 부드럽게 봄을 연상시키는 밝은 꽃장식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차분하면서도 고요한 기운이 넘쳐나서 여행 마지막에 느긋함과 만족감을 더해주네요.
예성은 사진과 함께 “We are passing the last moments of this tour together”라고 전하며, 팬들과 함께 투어의 끝을 맞이하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밝혔다. 이 메시지에는 아쉬움과 동시에 투어를 함께 해준 동료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팬들은 예성이 투어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드러낸 최근 상황에 특별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의 변치 않는 웃음으로 인해 계속해서 경외심을 느꼈다"라는 의견부터 시작하여, "매일 삶의 세세한 부분들을 신경써서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 그리고 "투어 기간 내내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며 응원한다"는 따뜻한 격려의 말들이쏟아졌습니다. 또한 그가 투어의 마지막 장면까지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자태에는 많은 이해와 사랑이 표현되고 있었습니다.
최근 예성이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관련 소식을 알리며 해내외 콘서트에서 활약 중이다. 분주하게 돌아가는 공연과 팬 미팅 등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대화를 멈추지 않고 있으며, 언제나 같은 열정과 솔직한 생활로 지속적으로 팬들과 의사소통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포스트는 예성에게 있어 여행 중에서도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특별히 다가왔습니다. 전보다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이번 게시물에서 여행의 감동적인 마무리 장면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유건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 Diwida >(https://www.TopStarNews.Net) 재사용 및 배포 금지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