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text": "https://schema.org", "@type": "BreadcrumbList", "itemListElement": [ { "@type": "ListItem", "position": 1, "name": "Home", "item": "https://anihrasul.blogspot.com/" }, { "@type": "ListItem", "position": 2, "name": "News", "item": "https://anihrasul.blogspot.com/search/label/news?m=0" }, { "@type": "ListItem", "position": 3, "name": "Subcategory", "item": "https://anihrasul.blogspot.com/search/label/news?m=1" } ] }

=최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3주 연속 동일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3주 연속 40%에 머물었고 국민의힘은 4주 연속 36%를 기록했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4%포인트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1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0%였고 국민의힘은 36%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한국갤럽의 직전 조사인 3월 둘째주와 동일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3%였고, 개혁신당·진보당이 각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9%였다.

선거 승패를 좌우할 중도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17%포인트 높았다. 중도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2%였고, 국민의힘은 25%를 나타냈다.

전국 여론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곳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39%였고 국민의힘은 34%를 나타냈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5%포인트였다.

하지만 수도권인 인천ㆍ경기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곳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1%였고, 국민의힘은 33%를 기록했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8%포인트였다.

충청권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대전ㆍ세종ㆍ충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44%였고 민주당은 35%를 기록했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9%포인트였다.

20대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3%포인트 차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2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8%였고, 국민의힘은 25%를 기록했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3%포인트에 불과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40%였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3.1%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근거자료 및 출처
데일리 오피니언 제616호
2025. 03. 21 한국갤럽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