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미용 원료 시장에서 혁신적인 식물 엑โซ조ーム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oTraction®' 기술을 통해 미래의 미용 성분 시장을 주도하며... 글об 알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년 4월 8일부터 1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RAI 암스테르דם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인코스메틱글로벌 2025 전시회에 참여합니다. 이 회사는 ‘엑소트랙션(exoTraction®)’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40종 이상의 식물성 엑소조ーム 성분들을 소개하며 글로벌 미용 산업 진출 의지를 드러냅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ExoTraction®' 기술을 통해 확보한 40여 종의 식물 유래 엑소좀 원료를 중심으로 차세대 뷰티 원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ExoTraction®' 기술은 기존의 '캘러스 배양' 방법과는 다르게 식물을 직접적으로 이용하여 엑소좀을 추출하고 정제하는 환경친화적 과정을 적용합니다. 이 기술은 고순도의 엑소좀을 얻는데 효과적이어서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박시준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대표는 "글обál 인코스메틱스 엑스포 2025에 참여하여 우리 회사의 획기적인 기술을 전세계에 소개하고, 국제 미용품 시장에서 추가적인 발전 가능성을 찾게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생명체에서 유래된 약리·생리활성물질을 기반으로 바이오 신소재를 개발하고, ODM(제조자개발생산) 및 자체 브랜드를 통해 시장에 공급해 온 기업이다. 특히 식물 '엑소좀(Exosome)'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ExoTraction®'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20여 개의 특허와 40여 개의 식물 유래 엑소좀 원료를 확보하며,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최근 피부 관리 산업에서는 '엑소좀'이라는 말이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엑소좀은 나노 규모의 세포 밖 입자로서, 지방 두 겹 층으로 감싸여 있는 직경 30~200나노미터 정도의 원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물에는 프로테아제, 지질, 유전자 같은 여러 가지 활성 성분들이 들어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은 세포와 세포 사이의 물품 교환과 정보 통신에 필수적인 기능을 합니다.
특히 피부 세포의 재생 및 활성을 증가시키는 데에 매우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나서, 엑소osomes를 활용한 여러 종류의 미용 상품들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이와 같은 기술력 덕분에 2025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원료 전시회인 In-Cosmetics Global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미 2023년부터 중요한 국제 행사들인 In-Cosmetics Global, Asia 그리고 PCHi에도 참여해 왔으며, 현재까지 유럽, 북미, 동남아 등의 지역에서 약 20개 이상의 나라들과 거래처 계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곳에 자사 제품들을 공급 중이다.
박시준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의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바이어들을 만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유럽과 미국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지역인 인도네시아와 인도 같은 곳에도 사업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미진기자 junmijin83@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