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성(37) 씨는 2일 진행된 경남도의회 창원12선거구(회원·석전·회성·합성1동)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박현주(49) 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었습니다.
2일에 경상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창원시 제12선거구의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결정난 뒤, 정희성 씨(오른쪽 다섯 번째로 위치함)는 국민의힘이라는 정당 소속입니다. 그녀가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정희성 후보자의 선거 운동 사무실/
정 후보는 8264표(67.32%)를 획득하여 4010표(32.67%)만을 받은 박 후보를 이겼다. 두 경쟁자 사이의 차이는 4254표였습니다. 정 후보는 이번 4·2 보궐 선거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젊은 후보 였습니다.
초기 표votes 집계에서 두 후보 사이의 votes 차이는 10% 미만이었지만, 그 percentage가 30%를 넘어선 이후로 이 differential은 두 배 이상 확대되었다. 경상남도 의회의 창원 제12선거구에서는 등록된 유권자 총수가 4만 3493명이고, 실제 투표 참여 rate는 28.4%(총 1만 2338장의 표)였다.
정 당선인은 경남대학교 제44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윤한홍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냈다.
정의성(37) 후보는 3일 "마산역세권 개발 사업과 연결해 주변 상가를 서울 강남의 테헤ران로와 같이 건강관리, 금융, 교통, 오피스, 쇼핑 등을 결합한 관광 특화 거리로 만들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서 이러한 변화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창원 제12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이전에는 도의원을 지낸 적 있는 이장우 씨가 공직선거법을 어긴다는 이유로 법정 심판대에 올라 벌금 300만 원이라는 판결을 받았고, 이것이 최종 결정이 되며 선거 결과가 취소되어 다시 선거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