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기자| 코스메 조제라피 브랜드 아이소브의 새로운 이벤트 DEIG(Dayge)가 웰니스 뷰티를 추구하며, 건강한 미용 효과를 위해서 개인별 피부 문제에 적합한 스킨케어 제품군으로 비타민 C와 레티닐 라인을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습니다.
데이그는 지난 2월 순수 비타민 C(아스코bic 애씨드)가 포함된 멜라inin 집중 관리 제품 '비타민 C 라인'을 론칭했으며, 이번엔 안티에이징 카어용으로 순수 비타민 A 레티닐 라인이 새로 선보여졌다.
‘마음은 피부와 관련이 있다’ 라는 컨셉의 브랜드, 데이그는 작년 10월 출시된 ‘마이크로바이옴(장벽케어)’, ‘테카(진정케어)’, ‘히알루로닉(수분케어)’ 3종 라인에 이어 ‘비타민C(미백케어)’, ‘레티놀(안티에이징)’까지 현재 총 5가지 라인을 출시하여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아이소브사는 이미 여러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들을 출시했습니다. 이 중에는 'HD 에토좀 프리미엄 세rum', '에토 좀DDS 아스타잔チン 스킨 부스터' 및 '엑 소엘LT필솔루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국제적 뷰티 전시회에서도 활동하며 세계 각지의 바이어와 인플루 언서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동철 아이소브 대표는 "데이그는 지난 12월 코스모프로프 인디아 및 금년 1월 열린 코스메위크 도쿄에서 세 가지 제품 라인을 소개하였고, 큰 주목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아이소브만의 독특한 기술력과 철학이 반영된 데이그는 추가적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하여 K-뷰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임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이동철 대표는 "레이거는 기본적인 주름개선 화장품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 핵심은 피부 자체의 재생 능력 향상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최신 피부 과학을 활용하여 계속해서 획기적인 스킨 케어 솔루션을 연구 및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효율적인 제품들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아이소브는 다양한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늘리면서, 다음 해 열리는 코스모뷰티 서울 2025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새로운 브랜드 '데이그'의 다섯 가지 제품 라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