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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DIwida=박규환 기자] 이제 봄바람과 함께 살랑살랑하러 별천지 같은 하동으로 여행을 가보아요. 십리 벚꽃 길에서부터 송림 공원까지 아름다운 하동의 경치를 즐겨봅시다.

첫 번째로, 하동의 벚꽃 길은 4월 초에 절정을 이루는 기간에 걸맞게 산책하기 적합하며, 평사리공원과 연결되는 구간이 특히 아름답다.

두 번째로, 하동화개장터에서는 전통 시장을 구경하면서 섬진강의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명한 날에는 이곳에서 걷기와 지방 특유의 음식들을 동시에 만끽하실 수 있어요.

세 번째로, 하동 차 문화 센터는 녹차 체험 및 다도 강습이 가능한 장소로서 가족 단위 또는 실내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알맞습니다.

넷째, 하동 송림공원에는 강물 옆으로 이어진 산책길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봄의 따스한 햇빛을 느끼면서 차분하게 쉬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2일~11일) 경상남도 하동 지역에서는 대체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계속될 예정이며, 오직 4월 5일에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도에서 9도 사이를 움츠리게 하고, 오후 최고 기온은 16도에서 22도까지 상승하며 봄에는 흔히 볼 수 있는 큰 일교차가 예측됩니다. 온도 변동성이 있지만 많은 맑은 날 때문에 외부 활동하기 좋은 주간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습니다.

하동의 날씨에 맞춰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자켓 또는 셔츠 위주의 의상을 선택하며, 특히 비가 오는 경우에는 실내에서 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이용할 만큼 탄력적인 계획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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